▲ 건양대병원 신우회가 성탄절을 앞둔 20일 저녁 입원병동을 찾아 환우 위로행사를 했다.

건양대병원 신우회가 성탄절을 앞둔 20일 저녁 입원병동을 찾아 환우 위로행사를 했다.

이날 신우회원들과 건양의대 관현악 동아리 ‘클래프’ 학생 등 20여 명이 병동을 찾아 축복찬송을 부르고, 전체 입원환자들에게 성탄축하 빵을 나눠 주었다.

암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 A씨는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게 돼 우울했는데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축복 찬송을 들을 수 있어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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