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과 장우혁 공식팬클럽 WH35가 저소득 가정 환자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장우혁과 WH35는 수년 전부터 연탄봉사, 김장봉사, 재활원 봉사, 플리마켓 등을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과 WH35는 “경제적인 문제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인 국내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검사와 치료비 등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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