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와 김일섭-이종범 교수팀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부문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척추신경외과학회는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발전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진행한 연구의 성과 및 우수성과 향후 연구 계획서를 평가하여 매년 두 팀을 선정해 임상 학술대상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진들이 임상 학술대상을 모두 차지했으며 각각 100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홍재택 교수는 대한경추연구회에서 공동 집필한 논문 ‘경추 변형 수술의 수술법에 대한 새로운 명명법 : 명명법의 개발 및 실용성 평가’를, 김일섭-이종범 교수팀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척추 관련 중요 인자의 측정’이라는 논문으로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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