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훈 병원장

 어린이질환 전문치료병원인 전남대 어린이병원(병원장 국훈)이 개원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12일 오후 1시 병원 백년홀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어린이 질환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외과·재활의학 등 다양한 소아과 분야에 대해 서울대병원·아산병원·건국대병원·경북대어린이병원의 전문의와 일본·미국·싱가폴 등 외국 석학들이 참석해 토론을 펼친다.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이다.

개원 첫돌을 맞은 전남대 어린이병원은 개원 후 지금까지 하루 평균 외래환자 140여명, 입원환자 포함 누적환자가 총 5만8,000여명에 달하며 병상이용률도 8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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