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 중구 등 서울시의사회 산하 5개 구의사회 제9회 합동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40분부터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5개 구의사회가 주최하고, 건국대병원이 주관하는 이날 학술대회는 김영관 광진구의사회 학술부회장이 사회, 이건우 중랑구의사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AI 4차 산업혁명과 의료(김주한 교수, 서울의대) ▲대상포진백신 최신지견과 독감백신과의 동시접종(전혜진 교수, 분당차병원) ▲두통치료 및 이상 운동증의 보톡스 치료(김희진 교수, 건국대병원)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안과질환(신기철 교수, 건국대병원) ▲의사들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법(이인식 교수, 건국대병원) 등의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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