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이 19일 여성·장애아동시설인 ‘은평 기쁨의 집’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왼쪽 네번째가 조영민 대외협력실장이다.

서울대병원이 19일 여성·장애아동시설인 ‘은평 기쁨의 집’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영술 후원인의 기부로 문을 연 SNUH 착한가게 수익금과 병원 후원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한 것.

2014년 겨울 ‘사랑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식’을 시작한 이래 열한 번째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대병원 조영민 대외협력실장은 “서울대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