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7월 16일부터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먼저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회는 ‘더위는 반으로 친절은 두배로’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무더위 속, 야외에서 근무하는 주차담당 직원들에게 쿨스카프와 핸디선풍기, 자외선차단제를 선물하였으며, 절약위원회에서는 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우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위한 부채를 나눠드렸다.

또한 17일(화)에는 간호사회에서 초복을 맞아 더운 날씨에 지친 환우와 내원객들을 위해 ‘팥빙수 데이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시원한 팥빙수 드시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세요’라는 모토와 함께 팥빙수 수익금 전액을 불우환우를 위해 쓸 예정이다.

좋은삼선병원은 매년, 직원들과 환우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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