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7월 6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메디엑스포 의료관광인의 밤’행사 시상식에서 대구의료관광 활성화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영남대의료원은 2017년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대구 의료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메디시티 대구’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실제로 영남대의료원은 팸투어, B2B 상담회, 업무협약 등을 통해 의료관광객 유치 및 지역의료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태년 의료원장은“앞으로도 메디시티 대구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영남대의료원이 수상한 대구의료관광 활성화 유공표창은 대구시가 2년 연속으로 의료관광객 2만명 유치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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