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25일 ‘제2차 응급의료 심포지엄’을 열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5일 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제2차 응급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인천, 경기 지역 구급 및 응급의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례별 응급질환에 따른 병원 전 지도(응급의학과 권준명) ▲패혈증 최신 지견(응급의학과 박민지) ▲소아 BLS(응급의학과 정지혜) 응급의학과 강지원 과장이 ▲심전도 이것만은 알자(응급의학과 강지원)가 발표됐다.

이후, 응급의료 관계자와 연자 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오병희 원장은 인사말에서 “응급의료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 감에 따라 병원에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시스템의 구축과 서비스의 개선·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현재, 심혈관 전문의, 뇌혈관 전문의가 각각 365일 24시간 상주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