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당뇨병’ 강좌를 하고 있다. |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김경숙)와 공동으로 ‘건강지원서비스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대전서부지사 4층 강당에서 ‘당뇨병 건강교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개강좌에는 당뇨병 환자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황원민 교수는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키포인트”라며, “본인이 당뇨병에 걸린지도 모른 채 지내시는 환자가 많은데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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