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6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한국의료질 현황과 과제–대전·세종·충남 중심으로’의 주제로 공공보건의료 강좌를 개최했다.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손민균·재활의학과 교수)은 6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한국의료질 현황과 과제–대전·세종·충남 중심으로’의 주제로 공공보건의료 강좌를 개최했다.

강연에 나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희정 연구위원은 “지역단위 한국의료질 현황에서 의료시스템에 따라 의료의 질 차이가 발생한다”고 전제하고 “의료질 종합 성과로 대전은 ‘Strong에서 Very Strong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충남은 ‘Weak에서 Average로 대전보다 상대적으로 낮다”고 지역사회 현황 문제를 제시했다.

송민호 원장은 “2018년 새롭게 출범한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지역사회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예방관리사업 등 적극적인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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