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취약지역에 위치한 마을회관 3곳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원장 김규환)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취약지역에 위치한 마을회관 3곳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와 관련하여 병원내 화재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도 화성시 주곡2리, 호곡2리, 멱우1리 마을회관의 화재예방 안전점검 및 기초소방시설 점검 및 교체하고 응급의약품을 지원했다.
또 요양병원 특성상 휠체어 및 침대를 이용하는 환자분을 위한 외부 피난경사로를 설치하고 화재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중증환자 피난대책과 이동경로 및 통로확보 등을 점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