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달 31일 오후 유광사 홀에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및 의료기관평가 재인증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 JCI 및 의료기관평가인증 추진과정, ▲ 2018. 병원평가인증 준비전략 등에 대해 소개한 후 ▲ JCI 및 의료기관평가인증 준비위원 뱃지 수여식을 진행했다. 뱃지 수여식에서는 박종훈 병원장 등 주요보직자가 70여명의 JCI 준비위원들에게 ‘준비위원 뱃지’를 수여하며 병원인증과 환자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오는 8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평가에 이어 의료기관평가인증이 12월경 예정되어 있는 등 올해 두 개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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