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선거관리규정 제34조에 의거하여 제10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현 변태섭 회장을 당선인으로 의결했다.

 재선(再選)에 성공한 변태섭 회장은 인제의대 출신의 신경외과전문의로, 국군부산병원 신경외과 과장 역임했으며, 현재 울산 한마음신경외과를 개업하고 있다

의협부회장 인제의대 총동창회장 등 폭넓은 대외 활동을 통해 의사회의 발전과 의료제도 개선에 헌신하고 있다.

울산시의사회는  제10대 회장 취임식을 오는 3월 2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2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갖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