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케어 성공전략을 모색한다–적정의료와 적정수가를 중심으로’ 토론회가 18일 국회서 열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의 ‘문케어’ 관련해 열리는 세 번째 연속 토론회.

이번 토론회는 문재인케어의 핵심적 성공전략은 ‘적정의료, 적정수가’에 있다고 보고 의료계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보건행정학회 서영준회장(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윤 서울의대 교수가 ‘문재인케어 성공전략 – 적정수가, 적정의료’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 △서진수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이동욱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 △유인상 중소병원협회 보험위원장 △이덕철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어홍선 대한비뇨기과의사회 명예회장 △정형선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이루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실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정통령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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