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원장 정호영)과 대구공업대학교(학사운영처장 우병훈, 총무부장 최흥식, 학생회장 김홍현, 학생부회장 백준영)는 지난 1일,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총 1,004장으로 이는 지난 5년간 학생과 교직원의 사랑으로 마련된 것이며, 이는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중인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공업대학교는 매년 사랑의 헌혈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과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공업대학교 이별나 총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경북대병원 정호영 원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대구공업대학교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헌혈증은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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