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의료 불모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1일 미얀마 해외의료봉사 길에 올랐다.

봉사단은 강성구 교수(가정의학과)를 단장으로 강유진(마취통증의학과), 전예원(유방갑상선외과), 고유미(호흡기내과) 교수를 비롯해 간호사, 임상병리사, 사회사업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성빈센트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1~10일 미얀마 바고시립병원에서 수술 및 외래진료, 약 처방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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