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2일, 본관 4층 링크홀에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감염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관리사업’의 대구 권역중심병원인 대구파티마병원과 참여병원인 대구의료원 및 곽병원 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파티마병원 권기태 감염관리실장의 ‘CRE 개요’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송도영 진단검사의학과장의 ‘CRE 진단적 검사’, 유미혜 감염관리 팀장의 ‘CRE 감염관리’를 끝으로 워크숍이 종료되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올해 7월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관리사업’에서 대구 권역중심병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의료관리 감염병 유행 발생 관리 및 예방관리 활동을 수행하며 권역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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