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사진전>

굿네이버스 부산제주본부(본부장 배광호)와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공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의 활동인 나눔 캠페인을 11월 한달 간 진행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 사회복지사업과 국제 개발협력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 개발 비정부 단체(NGO)인 굿네이버스가 주관한다.

부산 부민병원에서 진행되는 나눔 캠페인들은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굿네이버스 모자보건사업인 ‘엄마의 탄생’ 사진 전시 및 캠페인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환자 및 보호자 등 100명이상의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모자보건 캠페인을 응원하는 메시지 작성과 모금에 참여했다.

부산부민병원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이유는 의료 소외지역 환자, 빈곤 아동, 사회적 약자를 돕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이번 나눔 캠페인 또한 국내외 아동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자 굿네이버스와 함께 뜻을 모았다.

배광호 본부장은 “지역 네크워크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아동들이 보다 건강한 삶이 보장되어지고,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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