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새해부터 진료대기 중인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음료서비스 행사를 벌인다.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음료서비스팀이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진료 대기시간에 환자 및 보호자에게 조금이라도 덜 지루하고, 마음 편히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외래를 돌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50분부터 정오까지 음료를 제공한다.

한편 길병원은 지난 12월 6일부터 1월 말까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안전 운전을 하는 택시기사에게 따뜻한 쌍화차를 제공하는 행사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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