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정남식)는 오는 9월 6일 오후 3시,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세계속의 한국의학 어디까지 왔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의학연구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선진국의 의학연구 수준 격차와 그 문제점(성승용,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원장) ▲한국 의약학 연구수준, 지원현황과 방향(이회영, 건양의대 교수) ▲정부가 바라는 한국의학연구의 방향과 관련 국책사업(이석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장) ▲언론에서 바라본 한국의학연구에 대한 시각과 기대(김길원, 연합뉴스 기자)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한선화, 과학기술정보원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학연구업적보고서 2015’ 발간 기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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