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은 1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1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운동은 하절기 휴가기간과 학생들의 방학기간이 겹쳐 혈액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지역의 혈액수급에 도움이 주고자 마련한 것.

헌혈된 혈액은 지역 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사용되고,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도 사용하게 된다.

충남대병원은 매년 두 차례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사랑의 헌혈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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