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제6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을 5개 의료기술이 통과됐다.

이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1일 최종 심의된 이들 5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5개 신의료기술은 △인지중재치료 △상기도 근기능 운동 △리소좀축적병 선별검사(정밀분광/질량분석) △레닌 활성도(정밀분광/질량분석) △혈액점도검사(콘플레이트회전법) 등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