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7월 18일(화)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천주교대구대교구 들꽃마을과 협약식을 가졌다.
들꽃마을은 기본적 삶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 사회적 약자에 대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계층, 종교에 관계없이 보편적 의료를 보장하기 위해 본 협약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지원 및 사회공헌을 위한 상호협조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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