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는 교류증진과 협력체제 강화를 통하여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의 통합지원을 목적으로 6월 21일 병원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보유시설 및 인력의 상호협력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협력 ▲ 소아암 경험자의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 ▲각종 자문 및 기타 협력에 있어 저극 지원토록 약속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고,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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