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병원은 13일 6호선 화랑대역 역사 안에서 ‘토요 건강행사’를 실시했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13일 6호선 화랑대역 역사 안에서 무료 이동 검진의 일환으로 ‘토요 건강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토요 건강행사’는 전공의,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이동 검진팀이 참여해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혈압·혈당측정과 건강상담을 하게 된다.

5월엔 27일 토요일에도 이 행사가 진행된다.

노우철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원자력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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