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아이티뱅크·KG패스원 임직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8일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사진 좌부터 KG아이티뱅크 문용우 대표, 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

KG아이티뱅크·KG패스원 임직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8일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KG아이티뱅크는 서울시 종로·강남·구로·부산·대구에 위치한 IT전문교육기관이며, KG패스원은 공무원·임용고시·세무사·회계사·편입 전문교육기관이다.

이들 교육기관은 이번 헌혈증 기부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연2회 정기적으로 헌혈공급을 위한 헌혈 약정을 체결, 소아암이나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KG아이티뱅크 문용우 대표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잘 치료를 받고, 미래의 대한민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돕겠다”며, “KG아이티뱅크/KG패스원 임직원과 학생들이 모은 헌혈증이 아이들의 쾌유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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