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본부 임직원 150여명 헌혈 참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206개 단위봉사단별로「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공단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헌혈주간으로 선정하고 첫 번째 생명 나눔 헌혈행사로 25일 본부 근무 임직원 150여명이 생명 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공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2년 동안 6,0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자신의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증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및 고통 받는 환아 등을 위해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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