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병원 이상훈원장(우)과 김안과병원 김용란원장(좌)이 협약서를 교환하며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CM병원(이사장 이도영, 원장 이상훈)과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이 21일 상호협력(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병원은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선거리로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두 병원은 ▶상대 병원이 의뢰한 환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 및 진료제공을 위한 협력 ▶양사 소속직원들의 진료에 대한 협력 ▶양사간 공동사업과 관련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두 병원은 각각 보유하고 있지 않은 진료과의 진료를 상대병원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MOU를 맺음에 따라 이 병원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전국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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