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폐암 3차 적정성 평가에서는 전체 종합 평균점수가 97.47점 이었으며, 대구파티마병원 99.58점이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3차 폐암적정성 평가는 ▲구조,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전신요법, ▲방사선치료 5가지 영역에서 총 21가지 지표를 통해 평가하였다.

또한, 위암 2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청구명세서, 조사자료 등을 활용, ▲구조, ▲진단적 평가, ▲수술, ▲보조항암화학요법 4가지 영역에서 총 16가지 지표를 통해 평가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체계적인 협진과 첨단 암치료장비를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여러 가지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하여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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