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재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4월 1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46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회장 손영익) 춘계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지 임상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국제학술지 임상부문 우수논문상은 지난 1년간 후두 음성 주제에 대한 SCI논문의 Impact Factor 점수 총합이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Development of a Device for Real-time Light-guided Vocal Fold Injection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의 개발)」 논문을 비롯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연구결과들의 학술적인 가치와 공헌도가 높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차원재 교수는 후두음성질환과 갑상선, 두경부종양을 다루는 두경부외과 전문의로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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