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석 경상대학교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4월 6일부터 2019년 4월 5일까지 2년이다.

대한병원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게 되는 신희석 신임 회장은 “대한병원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의료계 정보와 핵심전략을 공유면서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울산·경남병원회의 목소리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울산·경남병원회 회원 병원 간 상호 유대관계 강화와 긴밀한 협조가 긴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신희석 회장은 경상대학교병원 제16대 병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대한재활의학회 법제이사,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 의료감정학회 정책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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