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명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겅간의학과 교수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과 대한정신약물학회(회장 박원명)가 공동제정한 제 1회 ‘윤도준 연구자상’의 수상자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선정됐다. 
 
‘윤도준 연구자상’의 수상자는 대한정신약물학회의 정회원으로 정신약물학 분야 및 신경과학분야에서 우수하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박 교수는 “학회에서 18년간 연구자로서 헌신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지난 2002년부터 3년 간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대한정신약물학회의 르네상스를 이루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7일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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