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이온수기 “셀이온”이 미국 FDA의 등록 및 판매를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온수기 “셀이온”은 알카리수와 산성수 생성기로서 현재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의료용물질생성기’로 허가되었으며 금번에 미국 FDA로부터 1등급 의료기기(위험도가 가장 낮은 의료기기)로 승인되었다.

‘셀이온’은 2단계 정수필수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작동의 편리성을 추구하며 알카리수 4종류, 산성수, 정수로 사용자 용도에 맞는 물을 생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신감각 디자인 설계로 2004년도 우수산업디자인 인증(GD)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주력제품으로 전국의 ‘솔고 헬스케어’대리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세라스톤과 청호 나이스 등의 국내 업체들에게 OEM 공급한 바 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 셀이온은 첫 출시된 이후 국내 OEM 제조 및 미국STP America사에 수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이미 품질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면서 “금번 FDA 인증은 국내외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OEM 공급 확대 등 국내 및 해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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