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대 동창회(김화숙 회장)는 오는 6일(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창회 송년의 밤을 가진다.

이번 송년의 밤에서는 동창들이 기증한 물품과 즉석 기부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1부 학술강연에서는 장동익 회장 (내과개원의협의회)의 "한방의 허와실"과, 윤하나 교수(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의 "과민성 방광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경향"이란 특별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김화숙 동창회장은 회원들에게 "지난 9월에 있었던 "의대창립60주년동창의밤" 에서 보여주었던 동창의 하나된 힘의 저력을 이번 송년의 밤에서 다시한번 보여주길 바란다" 며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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