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의 간이식 성공률이 세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간이식팀은 29일 오전 8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 1강당에서 생체간이식 라이브 서저리 국제 심포지엄(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Live Surgery Symposium)을 열고 이에 대한 강연 및 실연을 실시했다.이날 심포
한올바이오파마가 자체 개발중인 아토피 치료신약 'HL-009'를 화장품(제품명 : 아토홍)으로 개발했다.한올은 38년간의 의약품 제조 노하우와 신약개발 경험이 담긴 아토피 화장품 ‘아토홍’은 10월4일 발매되며, 화장품이지만 피부과를 통해 제품이 공급된다.‘아토홍’은 한올이 개발중인 아토피 치료신약 &lsquo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EMR(Electronic Medical Records)을 모바일로 연계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폰 기반의 의료지원 시스템인 『Smart BESTCare』를 구축, 10월 1일부터 제공한다.Smart BESTCare』는 의료진(의사 및 간호사)이 진료에 필요한 환자리스트, 의료정보, 간호정보, 검사결과 및 임상관찰기록 등의
고대 구로병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10월 7일 오후 1시 대강당에서 ‘제6회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희귀난치성질환자 및 가족에 대한 전문적 접근을 통한 의료복지 향상과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사회적 관심을 제고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센터장 송해룡
동아제약이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위해 가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9일 인천경제자유구청과 인천 경제 자유 구역 송도지구 내 약 4만 4천평 부지에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포함한 대규모 글로벌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아제약 글로벌 바이오 산업단지가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는 오는 10월 7-9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소재 UC-얼바인 의과대학의 벡만센터에서 ‘침과 한약의 연구-전통 요법의 현대화’ 주제로 ”제7회 iSAMS2011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iSAMS2011 국제학술대회에는 12개국 39명의 석학들이 참석, 자신들의 연구한 학술내용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도 “고객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 추진 계획에 따라 지난 3월「마취통증 및 재활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 6월「산부인과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 제작에 이어 세 번째로 「이비인후과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이번 사례집은 이비인후과 분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0월 1일부터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과 감기, 결막염 등 가벼운 질환으로 상급종합병원(대학병원)을 이용하면 본인이 부담하는 약값이 현행 30%에서 50%로, 종합병원을 이용하면 30%에서 40%로 인상된다고 밝혔다.그러나 동네의원과 일반병원은 지금처럼 저렴한 비용(약값 본인부담률 30%)으로 치료 관리가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은 30일 2011년 제3차 소득축소탈루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소득축소탈루 혐의가 인정되는 9개 사업장에 대하여 국세청에 관련 자료를 송부하여 세무조사를 의뢰키로 의결했다.공단은 사업장이 직원들의 건강보험료 산정을 위해 신고한 소득이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과 차이가 나는 경우 ▲해당 업종․직종별 평균 소득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9월 28일-29일 이틀간 병원 1층 로비 및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바자회를 실시했다.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바자회는 병원전직원과 환우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치러졌다.특히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하고 지역주민 및 환자들이
O--의협(회장 경만호)은 30일 오후 3시 30분 보건복지부 앞에서 “건정심 불참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예고했으나 오전에 이를 전격 취소.O--의협은 이번 기자회견은 16시 개최 예정인 건정심 안건에 선택의원제 사항이 상정되었는바, 이는 그간 의료계에서 반대와 우려를 했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강행하는 것으로, 의협은 이와 같은 일방적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당뇨병센터는 오는 10월 8일, 당뇨병교실 1,000회를 기념해 ‘당뇨병! 시선집중’이란 제목으로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건강강좌 및 무료 혈당․혈압 측정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무료 혈당․혈압 측정 및 풋프린팅(발도장)
최근 정부가 의료분쟁조정법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주관하는 공청회가 오는 10월 8일(토) 오후 5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개최된다.의협은 이번 공청회에서 의료분쟁조정법의 연착륙을 위해 반드시 개선돼야 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하위법령 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신
재미 한인 의사인 안나 리(Anna Lee)씨는 미국 의료계에서 만성통증 환자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IMS(근육 내 자극치료법)이 모국에서 의료영역이냐?, 한방의료행위냐? 논란을 빚고 있는데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지난 15년간 미국에서 IMS를 시행하고 있다는 안나 리 씨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IMS에 대한 상황을 듣
최근 유명MC와 가수 등 연예인들의 탈세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직들이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체납이 꾸준히 매년 늘고 있으며 특히 연예인과 스포츠선수의 체납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징수율은 낮아 징수에 대한 확고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2008년~2011년 6월까지 전문직 특별관리 대상자의 건강보험료 체납건수는 849건으로 체납
IMS(근육 내 자극치료법)가 의료행위인가?, 한방의료행위인가를 놓고, 의학계와 한의사협회간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IMS는 미국 등 제외국에서 의료행위로 정착되어가고 있고, 법원에서도 판결을 통해 IMS는 한방의 침술행위와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건복지부도 현대의학으로 인정된 치료방법과 학술적 이론에 근거를 두고 침을 이용하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JCI로부터 JCI 인증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인 'JCI Practicum' 시범병원으로 선정되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습교육을 가졌다. 'JCI Practicum'은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처음 준비하거나 개정된
당뇨병 환자 10명 중 9명은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 대상’에 당뇨병이 포함될 수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본 제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당뇨병 환자 2명 중 1명은 정책 시행 방안에 대해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는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료 전문 리서치 기관인 MAR
30일 국립암센터를 시찰한 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갑)은 “지난 7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립암센터 분원건립 타당성 조사를 위해 방문한 일본 암센터 출장보고서를 통해 다시 한 번 오송이 최적의 분원유치지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진흥원은 ‘일본 의료공급체계 관련 정책동향 및 일본 암 연구센터 연구현황 및 방향, 운영에 관한 조
국립암센터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복지부 산하기관 평균에 크게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양승조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도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결과 보고서’를 보면, 국립암센터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조사기관 전체 평균에 미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립암센터는 2009년 14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