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지난 25일 아부다비보건청(청장 자이드 다우드 알 식섹*)과 국내 4개 의료기관(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과 아부다비 환자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외국 국가와는 처음으로 체결하는 환자유치협약으로 앞으로 아부다비 환자들이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기 위한
순천향대 구미병원(원장 오천환)은 25일 오후 향설교육관에서 제7차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열었다.심포지엄은 정재훈 교수의 진료실에서 간과되기 쉬운 '고중성지방혈증'에 관한 최신지견과 국립중앙보훈병원 양영순 과장의 단순한 노인성치매로 오인되기 쉬운 '혈관성 인지장애의 진단방법', 그리고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범태교수의 '뇌혈관외과 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암환자 빅 5 병원과 중위권 그룹 양극화 방사선종양학과, 서울아산병원 독주 속....삼성서울-서울대-세브란스-화순전남대 환자 계속 늘어 암환자가 반드시 거쳐야하는 진료과 가운데 하나인 방사선종양학과의 경우 서울아산병원이 전년도보다 1만4천여명이 늘어나 암호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병원이라는 사실을 입증한 가운데 빅 5 병원이 중위권 병원들과의 격차를 더욱
“연구 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차세대 가톨릭의대를 이끌어 나갈 리더를 육성하는 한편 인사가 만사인 만큼 투명한 인사를 정책을 통해 불협화음을 제거하겠습니다”천명훈 가톨릭대 의무부총장겸 의무원장은 24일 성의교정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임기동안 이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가톨릭의대 반세기 역사상 의
부산 부민병원은 개원 26주년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쌀 전달 및 저소득층 대상 척추, 관절 무료수술을 시행했다.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이루어진 금번 사랑나눔 행사는 지난 9일 쌀 80포대를 북구청에 전달한바 있으며, 이와 함께 연말까지 무료수술 대상자 4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부민병원은 매년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경남 양산시로 이전 개원 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1957년 부산대학교의과대학 부속병원 치과로 개설되어 이후 부산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로 운영되어 오다가 부산대학교양산캠퍼스 부지 내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건립공사를 거쳐 2009년 11월 11일 개원,지난 11월 10일 2주년을 맞아 개원기념식을
부산대병원(병원장 박남철)이 최근 혈액공급 차질로 환자 수술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직원들과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부산대병원은, 응급환자와 수술환자 그리고 백혈병 등 종양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적혈구제제의 공급이 10월 들어 부족하여 A+형은 10월말부터는 적정재고에 훨씬 부족한 상태로 1일 사용량 기준 1.5일 혹은 그 이하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5일(금) 오전 11시 30분 6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영양군과 『의료 접근성제고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원격영상진료』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2013년에 완공 예정인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는 지역민들의 의료복지 증진과 의료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정근 부산광역시의사회장은 최근 사단법인 부산장애인인권포럼(회장 김호상)이 개최한 ‘2011년 부산광역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그동안 장애인 인권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부산장애인인권포럼은 장애인의 인권신장을 위한 관련정책을 개발하고 장애인 복지정책 모니터 및
박남철(비뇨기과 교수) 부산대병원장이 최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개최된 2011년도 대한성학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신임 박 회장은 향후 2년간 학회를 대표하여 연구, 학술, 교육 및 사회활동을 이끌게 된다.대한성학회(The Korean Association for Sexology(KAS))는 성의학, 성심리학, 상담 및 교육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최덕종) 2011년도 병.의원 종사자 직무교육이 지난 22일 울신시 가족문화센터 강당에서 관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의료기관 종사자의 자질향상과 환자 안전을 도모하고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직무교육이 병원의 경영 개선과 경쟁력 향상에 필수 요건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울산시
이상이 제주의대 교수가 펴 낸 ‘복지국가의 길을 연다’ 출판기념회가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여의도 국민일보(CCMM빌딩) 1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50분부터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고혈압 시민강좌’를 개최한다.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서 지정한 제11회 고혈압 주간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강좌는 신장내과 오동진 교수의 사회로 ▲인사말(신장내과 유석희 교수) ▲고혈압과 뇌졸중(신경과 박광열 교수) ▲중년의 건강(신장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하 건강검진 인원이 3백만명을 돌파하는 등 맞춤형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지난 25일 201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근거중심의 맞춤형 건강검진 및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 검진 활성화, 보건교육 및 홍보 강화, 사회공헌사업 및 개발도상국 의료지원사업 확대 등을 주요
최근 정부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요양병원과 관련 인증평가와 적정성 평가라는 두 가지 잣대를 들이대며 통제에 나서고 있는데 대해 요양병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모양을 보이고 있다.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윤영복)는 이 같은 분위기를 감안, 25일 열린 추계세미나에서 요양병원 경영전락을 비롯 요양병원 현황과 발전방향, 요양병원 인증제도와 방향, 요양병원
“의료양극화라는 용어는 부적절합니다. 우리나라는 의료 양극화가 아닌 의료 집중화라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박인석 복지부 의료정책과장은 25일 매일경제신문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의료재단연합회(회장 강보영) 정책세미나 및 임시총회에 참석, 의료양극화에 대한 복지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그는 이날 “‘의료 양극화&rs
차기이사장 정상설(가톨릭의대). 차기회장 한원곤(성균관의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011 글로벌 경영대상 시상식에서‘품질경영부문’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대상은 글로벌 경영 활동을 통해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시상제도로 일동제약은 최첨단 설비와 엄격한 GMP규정 준수를 통해 품질
내년부터 시행되는 연구중심병원에 관한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가운데 HT포럼 운영위원회는 오는 30일 오전 9시30분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선진국의 정책 및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병원들에게 전략수립과 협력을 위한 ‘제1회 연구중심병원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컨퍼런스는 미국,
대한노인병학회는 26-2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48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신석환 교수(인하의대)가, 회장에 김철호 교수(서울의대)가 각각 취임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인요양병원 인증제도와 관련 정책포럼을 열고 요양병원 인증제와 노인요양병원 인증제도, 요양병원 평기인증제도의 추진방향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벌였다.이어 학술대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