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 김운영 안산병원장 박종훈 안암병원장과 한승규 구로병원장은 유임됐으며 안산병원장에는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金雲英) 교수가 임명됐다. 김운영 신임 병원장은 고려대의료원 산하 병원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여성 교수가 임명돼는 기록을 세웠다.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이영준)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추가로 개소하고 지난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경상대병원은 지난 2016년 11월, 보호자 없는 병동을 표방하며 지역민들의 간병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52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전환했다.보호자가 상주해있지 않아도 됨에 따라 간병부담이 완화되면서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12월 31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기존 1개 병동 37병상에서 3개 병동 108병상으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이동석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치료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최근 발표된 ‘2019년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전국 13개 병원의 권역외상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부산대병원을 포함한 3개 병원만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부산대병원은 ▲ 시설·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김원배)은 지난 31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1일 환자 체험’을 실시했다.체험을 통해 환자의 불안한 심리와 불편함을 이해하고, 보다 쾌적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체험행사는 특히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환자가 경험하게 되는 병원시설과 의료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 오창례여사 흉상감사패 전달식(왼쪽부터 배정철 '어도'대표, 김연수 병원장) 서울대병원은 최근 ‘배정철 어도’ 배정철 대표의 모친인 故 오창례 여사 흉상감사패를 전달했다.생전에 배 대표에게 늘 성실히 일하고 그 과실은 이웃과 나누라 가르쳤다. 배 대표는 어머님의 뜻을 이어받아 유명 일식집을 운영하며 1999년부터 2
▲ 도미노피자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이 최근 열렸다.(왼쪽부터 김한석 어린이병원장, 한국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도미노피자 전속모델 박서준, 김연수 병원장) 서울대병원은 30일 ‘도미노피자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가졌다.‘희망나눔기금’은 2006년부터 도미노피자가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나눔세트 판매수익금 일
▲ 충남대학교병원은 31일 2019년 종무식을 가졌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은 31일 오후 4시,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2019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종무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과 부서에 대한 표창, 오랫동안 충남대병원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직원의 정년 및 명예퇴임식도 진행됐다.윤환중 원장
▲ 박민선 교수 바야흐로 모임의 시즌이다. 연말연시면 평소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도 술 한 잔 기울이며 회포를 푼다. 각종 모임으로 무거워진 몸을 보며 신년에는 기필코 다이어트를 하겠노라 다짐한다.반면 ‘살찌기’가 일생일대의 소원인 사람도 있다. 어느 순간 입 밖에 꺼내면 공공의 적이 돼버려 조심스럽지만 이들의 소망은 진지하다. 실
▲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좌측)과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김명준 회장(우측)이 기부금 전달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가 원자력병원의 암 환자 치료비를 30일 한국원자력의학원에 기부했다.국내 50개 정부출연기관의 기관장 협의체인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회장 김명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는 1994년 발족한 이래 출연기관 운영,
▲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왼쪽 7번째)를 비롯한 로봇수술 집도의들이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건양대병원이 20개월만에 다빈치Xi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이 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18년 4월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후 1년 8개월 만에 500례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로봇수술의 메카’
▲ 장재우 원장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제8대 원장에 성형안과센터 장재우 교수가 취임했다.장 교수는 연세의대 졸업 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안과전문의를 취득했다. 아주의대 조교수를 거쳐 지난 2006년부터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2014년부터 김안과병원 부원장을 맡아 병원발전에 힘써 왔다. 특히
▲ 김안과병원은 27일 보다 안전하게 안구 내 주사를 시행하기 위해 최신 설비를 갖춘 전용 클린룸을 완공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김희수 이사장, 그 왼쪽이 김용란 원장.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27일 김희수 이사장을 비롯, 김용란 원장, 망막병원 관련 스태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룸(시술실)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2020년 교육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 사업의 신규 사업단에 선정됐다.성균관대는 스리랑카 Sri Jayewardenepura 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Sri Jayewardenepura 대학교 면역분자의학과 설립 및 중고생 대상 창의연구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과학 기술 연구 및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사업단의 총 책임 연구
▲ 박형주 교수 하버드대학병원 강연 모습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최근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병원인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GH)과 보스턴어린이병원(BCH)에서 본인이 개발한 오목가슴 수술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법의 최신지견을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하버드의대 부속 병원들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 의료기술을 자랑하는 병원이며 1,8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은 전국적으로 534개 기관, 4만9,067 병상으로 밝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이 올해 신규 병상 1만3,250 개 증가로 최대 병상 참여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는, ’15년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연간 병상 증가율 중 최대이며, 사업 참여가 가장 활
▲ 삼성서울병원 심부전팀은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흉골 무절개 방식으로 성공했다. 흉골을 절개하지 않고 인공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 첫 성공했다.흔히 좌심실보조장치를 일컫는 인공심장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전국 각 병원에서 활발히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심장 이식을 기다리기 어렵거나 아예 불가능한 경우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세 번씩이나 ‘전국 1위’를 차지했다.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9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명지병원이 34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성과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30일 골다공증치료제, 척추수술, 약제 다품목 처방 등 15개 항목을 2020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으로 선정했다.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 증가, 심사상 문제,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경향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하여 사전예고 후 집중심사를 통해 요양기관의 자율적 진료경향 개선을 유도하는 사전 예방적 심사제도로, 20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병원장 신용삼)의 타비팀(TAVI)이 20일 타비 시술(TAVI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연간 150례 돌파했다.체력 문제나 각종 합병증 우려로 수술적 치료가 적합하지 않은 노령 환자들의 경우는 수술적 대동맥판막치환술(SAVR)이 어려운 경우가 있고 이 경우 신체적 부담이 적은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이 치료를 위한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