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자사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전속모델로 연기자 ‘로운’을 기용, 브랜드 리프레쉬와 연계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고객의 건강한 삶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담아 론칭된 삼진제약의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그동안 올인원팩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시리즈 등,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여왔다. 근래에는 일상 생활 부스팅을 위한 ‘하루엔진 부스터샷 시리즈’와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루드림’을 연이어 출시한 바 있고, 이어서 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서울시·한국노바티스·대한심혈관중재학회 3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서울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은 서울시민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 체계 구축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선보이는 첫 공식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을 포함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혈관 건강관리 교육 및 질환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한국노바티스와 서울시,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오는 12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서울시 소재 기업 사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일교차가 큰 봄철을 맞아 고함량 아르기닌 제품 ‘아르기닌 파워 6000’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는 꽃샘추위가 있는 환절기에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활력 충전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포토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배송 완료일 기준으로 2주 이내 포토리뷰 작성 후 네이버 설문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아르기닌 파워 6000은 액상 제형으로 고함량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는 3월 6일 한(韓)-일(日) 혁신 허브 간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본격적인 공동협력을 위하여 “iPark Institute Korea Office”를 조성하고, iPark Institute(이하 iPark) 후지모토 토시오 CEO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거행했다.Shonan iPark는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Takeda)가 일본 쇼난 지역에 사내 연구시설을 개방 하여 조성한 일본 최대 규모 혁신 클러스터로, iPark Institute
활동량이 많아지는 계절, 봄을 맞아 관절만 연구하는 '콴첼'과 관절을 보호하는 '에이더'가 뭉쳤다.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의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이 관절 보호대 브랜드 '에이더'와 함께 더 활기찬 움직임을 위한 '콴첼 X 에이더 관절 건강' 기획세트를 선보였다.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콴첼의 관절 건강기능식품과 물리치료사가 개발한 에이더의 손목, 무릎 보호대를 기획세트로 묶어 최대 72%까지 할인 판매한다.이번 기획세트는 17일까지 콴첼 브랜드스토어와 에이더 공식몰 두 곳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신약개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여 ‘실시간 호중구 세포외 덫 형성(NETosis) 측정’ 기술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한다.NETosis란 호중구가 외부 병원체를 제거하기 위해 유전자(DNA)와 함께 특정 단백질을 방출하는 면역반응으로 폐섬유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모세기관지염, 결핵, 세균성 폐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등 폐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유효성평가팀에서는 분화시킨 전골수세포에서 의약화합물의 NE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달 29일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아론티어(대표이사 고준수)와 ‘AI 기반 첨단의약품 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의 역량을 집결해 새로운 의약품 개발 영역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또한,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연구 및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계획이다.동국제약 송준호 대표는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아론티어와 함께 첨단의약품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라파스(대표 정도현)와 공동 개발 중인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DW-1022’의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이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임상 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DW-1022의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과,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주사제 위고비를 대조약으로 한 상대 생체 이용률을 평가한다.시험에 참여하는 목표 대상자 수는 총 30명으로, 세마글루티드의 세 가지 용량을 단회 투여하되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량하면서 진행될 계획이다. 임상은 올해 11월에 종료 예정이며, 연내에 임상 시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YH32367(ABL105)과 YH41723(IMC202)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암학회(AACR 2024)에서 발표한다.면역항암제 2종 비임상 결과는 오는 4월 5일부터 10일(미국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 2024) 연례 학술대회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초록은 3월 5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YH32367은 유한양행이 에이비엘바이오사(대표 이상훈)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유방암,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서울 본사에서 자사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Ninlaro, 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국내 보험 급여 3주년과 3월 다발골수종 인식의 달(Myeloma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닌라로 블러섬(blossom)’을 테마로 국내 리얼월드 환경에서도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삶에 꽃 피운 닌라로®의 가치와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은 최근 학회에서 발표된 한국인 대상 닌라로 리얼월
JW중외제약은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페인엔젤 센은 해열, 진통 작용과 함께 소염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두통이나 치통, 생리통, 관절염 등 일반적인 통증 억제에 효과적인 진통제다.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약효의 반감기가 12~15시간으로 비교적 길어 진통 및 소염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페인엔젤 센의 리뉴얼은 지난해 10월 ‘페인엔젤 프로’와 12월 ‘브레핀에스’, 지난 1월 ‘페인엔젤 이부’에 이
차바이오그룹은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CGT 관련 국내외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CGT 기술개발기업 및 투자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바이오그룹,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주최하고 아시아 태평양 생명의학 연구재단(APBRF)과 바이오·헬스 전문 투자사 포워드에퀴티파트너스,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후원한다.이번 포럼에
제네릭 의약품 수풀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은 자사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유망 품목을 발굴하고, 정부는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제도 운영을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동덕여대 약학대학 유승래 교수는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펴낸 에 게재한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를 위한 제네릭 의약품 수출 활성화 방안’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유 교수는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 및 제약강국으로 도약을 위해서는 궁극적 지향점인 혁신신약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네릭
큐라클(대표이사 유재현)이 혈관내피기능장애 치료 분야의 글로벌 R&D를 선도하기 위해 연구 분야별로 운영하던 연구소를 통합해 차별화된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큐라클은 ‘큐라클 종합기술원(CAIT, Curacle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을 설립하여 바이오 연구소, 중앙 연구소, 신약 연구소 등 각 연구 분야별로 조직된 연구소를 종합기술원 산하로 통합한다.종합기술원장으로는 큐라클의 창업자인 권영근 이사회 의장이 취임했다.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학장을 역임했던 권영근 원장은 27년간 몸담았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는 청주시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3월 4일부터 R&D 신규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은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기업·기관의 연구개발 활성화와 연구성과의 상품화 촉진을 위해 청주시의 출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주시에 소재하는 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청주시 바이오 르네상스 사업’으로 공모한다.지원분야는 의료기기 또는 의약품 분야 2개 과제에 금액은 연간 1.7~2억 원이다.신청은 오는 3월 27일 15시까지 KBIOHea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임직원 소통용 어플리케이션 ‘SK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앱/소프트웨어(Apps/Software)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iF (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선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연주한 ‘빛의 소리’ 선율이 500여명의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2월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열어왔다. 올해 콘서트에는 ‘음악을 통한 사랑나눔’ 취지에 공감한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
셀트리온이 750억 원 규모의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잇따른 해외 주요국 허가 신청과 신약 출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노력이 구체화됨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지속해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25,895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750억 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4년 3월 6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된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1조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동물대체시험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대표이사 최수영)는 삼성서울병원 정밀의약혁신연구소 약물반응연구센터(센터장 조용범)과 암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장암, 폐암 종양미세환경을 모사하는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연구 인프라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플랫폼 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항암제 스크리닝 기술을 확립할 예정이다.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2020년 ‘미래 선도형 케이메드스테이션(K-MedStation) 구축을 통한 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알레그라(Allegra)®가 신규 광고 영상을 온 에어했다.알레그라®의 2024 신규 광고는 ‘Live Your Greatness 3.0(이하 LYG 3.0)’의 연장선이다. LYG 3.0은 모든 소비자가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누리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알레그라의 브랜드 캠페인이다.알레그라®는 이번 광고도 ‘LYG 3.0’ 캠페인 테마에 맞춰 기획했다.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가장 나다운 순간이 계속되도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