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8일(화) 서울 삼성동 COEX에서(그랜드볼륨 103호)에서‘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변웅전 보건복지상임위원장,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대한의사협회 경만호회장, 한국제약협회 어준선회장, 그 외 유관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
제42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을 수상한 최영희 전 대한간호협회장(70)을 위한 축하연이 8일(화) 정오 서울 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이번 축하연은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수상자의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국제적십자위원회가 수여하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은 크리미아 전쟁 당시 부상병 간호를 위해 헌신한 나
줄기세포의 본질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이 국내 의학자에 의해 발견됐다.특히 줄기세포의 특징인 미분화 상태와 다중분화능이 후성유전체의 역동적 변화와 유연성에 의해 유지된다는 사실과 함께 줄기세포 특성과 역분화 현상에 관한 새로운 시각이 제시됐다.가톨릭대 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센터 오일환 소장은 교육과학기술부의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줄기
대한재활의학과 개원의협의회(회장 전영순)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전국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연수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약물치료(김용욱, 연세의대), BRAIN PILL의 사용(은석훈, 한림의대), 외래에서 놓치기 쉬운 골절의 치료(이한수, 세영정형재활의학과의원), 골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최근 조사결과 청소년기의 성관계 연령이 중학교 2학년생인 14.2세로 나타난 것과 관련, 조기 성경험은 자궁과 생식기 건강을 위협하고, 특히 자궁경부암 발생률을 높인다며 청소년기의 오랍른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회는 최근 대한산부인과학회지 10월호에 게재된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행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청소년의 성관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간호조무사 인력의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0년 1월부터 “희망콜센타”를 운영하기로 했다. 나 현 회장은, "희망콜센타"를 통해 적재*적기에 채용과 구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간호조무사회에 협조를 요청한바,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콜센터 운영은 의료기
서울특별시의사회 나 현 회장은 지난 4일(금) 오전 11시 30분에 최종상 고려의대 안암병원 교수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계명복지회를 방문, 이계준 복지회장에게 불우이웃돕기로 사랑의 쌀 50포대(1,000kg)를 전달했다. 이날 나 현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정신장애인(자폐증환자)들과
서울시의사회장배 쟁탈 제25회 의사명인전 바둑대회에서 경희의대 재활의학과 윤동환 교수가 명인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6일(일) 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한철균 지도사범과 시의사회 임원, 40여명의 바둑 동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의사명인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정용표 총무이사의 사회로 서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7일(월)부터 카자흐스탄에 한국의료 홍보사절단을 파견한다. 사절단은 현지에서 ‘Korea Global Healthcare Conference’를 개최하고,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의료센터와 L.O.I.(의향서, Letter of Intent)를 체결한다. 카자흐스탄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2000년 이후로부터 고속성
첫 번째 신장이식 실패로 항체가 형성(감작상태)되어 이식 거부반응이 매우 큰 동시에 혈액형까지 일치하지 않는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장 재이식이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경우로 장기 이식에서 가장 까다로운 두 조건인 ‘감작’과 ‘혈액형 불일???극복해 국내 장기 이식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가톨릭대
사람의 체세포와 역분화 유도만능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세포가 거의 비슷하다는 사실이 확인됨으로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각종 질환의 치료를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 서원희(공저 이태희) 교수팀은 최근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된 혈관 평활근 세포가 실제 사람의 세포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밝혀 유도만능줄기세포로부터 임상 적용가
최근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위암환자의 고령화와 관련 고령위암환자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폐질환과 심장질환 등을 제대로 파악할 경우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8년이 되면 우리나라 인구 중 65세 이상이 14%를 넘고, 평균수명도 남자는 74.4세, 여자는 81.8세가 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암 발생율 1 위인 위암환자의 연령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단은 12월 3일 대구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결혼이주여성들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식의 내과, 안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의료기기로 진료를 받아 건강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흡족해 했으며, 일부 여성들은 질환 혹은 질환 의심 소견을 받기도 했다. 지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지식혁신위원회(위원장 주대준)는 지난 27일 저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강당에서 ‘심평원의 지식경영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12월 정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주제발표에서 심평원은 인공지능(AI)에 의한 전산심사, 근거중심 의사결정체계 구축, 보건의료 정책자료 생산, 학습동아리(CoP) 활동 등 체계적 지식*창조경영을 추진해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오는 19-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세의대 3학년 강의실(연세의대 본관 1층) 및 해부실습실에서 제15차 신경해부학 통합강좌(기초과정)을 개최한다. 대한의학회는 신경계 영상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수요가 증가하는 신경계통의 해부학적 지식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신경해부학 통합강좌(기초과정, 고급과정)
재단법인 한국의학원(이사장 유승흠, 연세의대 교수)이 최근 인터넷으로 자신의 하루 섭취 열량과 소비열량 등을 파악,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건강관리프로그램 ‘3*3*4다이어리(http://334 dia교.or.kr)" 운영에 들어갔다. 3*3*4는 각 식품군을 점수화하여(100Kcal) 일반 성인이 1일 섭취해야 하는 에너지양을 숫자로 표현한 것으
의협(회장 경만호)과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2회 수상자로 해외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심재두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원장과 이태석 살레시오회 소속 아프리카 수단 톤즈 파견 신부(의사)가 공동선정됐다. =심재두 원장은 경희의대 출신의 내과전문의로 해군 군의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뒤 1993년부터 해부병리학 전
암 환자가 연 11% 이상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립샘암 환자와 갑상샘암 환자가 20% 이상 높은 증가 추세를 보여 두드러진 증가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집계한 올 3분기 진료비 28조9,304억원을 분석한 결과 주요 10대 암 진료인원은 2006년 227,867명, 2007년 247,52명, 2008년
올 3분기 건강보험진료비는 총 28조9,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8조9,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집계한 올 3분기 건강보험진료비 현황에 따르면 총 진료비는 28조9,304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26조279억원에 비
간질환자가 최근 7년간 7.8% 증가했고, 남성이 여성 보다 1.2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9세 이하 아동의 환자수는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7년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경계통의 질환’으로 분류 되는 ‘간질(G40, G41)질환’의 실진료환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