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활의학과 개원의협의회(회장 전영순)는 29일 연세대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춘계연수강좌를 실시했다. 연수평점 5평점이 부여된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4개 세션별로 개원회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연수강좌를 실시했다. 제1세션(알기쉬운 노무, 세무)에서는 4인 이하 사업장 퇴직금 지급 및 세무검증제도. 제2세션(전문재활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부모님 마음으로 우산을 빌려드려요!” 소아 및 청소년들의 건강 파수꾼인 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들이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상 제고를 위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산 빌려주기 행사와 청소년 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 서울지회 김재윤(예일소아청소년과의원) 회장은 29일 기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는 5월 31일 ‘제2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담배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을 이행하자!’ 주제로 서울광장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담배규제기본협약 이행을 위한 금연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흡연은 해마다 우리나라에서만 5만 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으며, 매일 140명이 담배로 인
충청남도 4개 지방의료원 개원 기념일인 7월 1일 오후 3시 충청남도 도청 회의실에서 안희정 도지사,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산하 의료원 공공의료 확립과 발전방안” 토론회가 개최된다. 충청남도의사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흡연이 질병발생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만성폐색성폐질환 환자가 흡연률 감소와 함께 최근 5년간 연평균 1.8%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006년부터 2010년까지최근 5년간 ‘만성폐색성폐질환’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65만8,258명에
당뇨에 대한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단계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경우 관상동맥질환*신장질환 등 합병증 발생률이 20% 낮아지고, 약물치료를 거의 받지 않은 환자는 약물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환자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이 2.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당뇨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밝히기 위해 2005-2009년 심사청구
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김남호)는 정부가 의료계가 강력 반대하고 있는 ‘선택의원제’ 도입 추진을 강행한다면, 선택의원제가 가져올 불편함과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對)시민 거리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3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려는 선택의원제는 전 의사회원들을 경악시키는 제도로서 국민건강을 위해서 절대 받아들일 수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6일 복지부에 권고한 의료비 청구, 심사 투명성 제고방안과 관련 병원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병원계는 권익위의 권고안과 관련 의료기관에 대해 불필요한 규제를 강화,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해 대부분 의료기관에 과도한 행정재제를 가하는 한편 모든 의료기관을 부당한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어 현실을 망각한 제도라고 반박했다. 대한병원협회(회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선택의원제는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을 침해하고 의료기관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 것 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당국에 강력히 촉구했다. 또 정부가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저지투쟁에 나서겠다고 밝
전국 16개 시*도 주민들의 의료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등 호남지역 주민 의료이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경기지역 주민들의 의료이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올해 1분기에 지급한 건강보험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건강보험가입자 총 4천9백만명 중 의료이용 실인원은 3천5백만명으로 평균 71.5%의 의료
금년 1분기 건강보험진료비는 총 10조8,949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8.2%가 증가했고, 총진료비의 76.9%를 보험자인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3조4,472억원으로 전체진료비의 31.6%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집계한 2011년도 1분기 건강보험진료비 현황에 따르면 총진료비는 10
IMS(근육내자극치료) 시술에 대한 진료영역 문제를 놓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극한 대립상태로 치닫고 있다. 의협(회장 경만호)은 한의사협회가 의사의 IMS(근육내자극치료) 시술을 불법의료행위로 왜곡 해석하고, 국민 신고까지 유도하고 있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 및 조직적 홍보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의협 IMS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신민석, 부회장)
재단법인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26일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제21회 상허(常虛)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형식 서울국제교육재단 이사장이 학술*교육 부문을, 건국대 수의과학연구소(소장 이중복 교수)가 농촌부문 상허대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독립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전국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강원․제주지역 300병상이상 포함) 195개 기관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2011년도 요양기관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요양급여비용 심사*청구 등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하여 심사평가원과 요양기관 간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6일, 윤상우 서울 삼광초등생 등 4명의 청소년을 미래의 역군이 될 청소년들의 건강정보 전문사이트「쥬니어건강iN」(http://jr.nhic.or.kr)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쥬니어건강iN」사이트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로부터 ‘2009년 올해 청소년 권장사이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는 일부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27일 경향신문 4,5면 광고를 통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불법인 것과 한의사가 스스로 개발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주사제를 환자들에게 투약하는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의총은 “한의사가 초음파 등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의료행위”라며, 최근 초음파, X-Ray골밀도촬영기 등 각종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전국 5,794개 재가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된 579개 요양기관에 34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7일 오후 1시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시*군*구 장기요양보험 담당 공무원 등 사업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0년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에 따라 의약품 처방을 줄인 7,738개 의원에 첫 인센티브로 59억원이 지급된다. 복지부는 전체 22,366개 의원의 34.6%인 7,738개 의원에서 2010년 4/4분기 의약품 처방을 줄여 224억원의 약품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이란 의사가 자율적으로 처방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10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52.12%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을 연도별로 보면 2002년 73.33%, 2006년 56.48%, 2008년 56.06%, 2009년 53.37%이었다. 2010년 하반기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김동욱 연세대 의대 교수)은 역분화 기술을 이용하여 환자유래 유도만능 줄기세포(iPS cell: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를 다량 확보 줄기세포 은행(www.koreastemcellbank.org)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김동욱 교수팀은 파킨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