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공동회장 양우진, 한승경)는 오는 7월 10일 오후 1시 30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지하 1층)에서 “글로벌의료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방안” 주제로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닥터스가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관광공사의 개원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지원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정부의 치매종합 관리대책(치매와의 전쟁)의 효율적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치매환자의 치료관리비 지원금을 공단 시스템을 통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전국 가구 평균 소득 50%(4인가족 기준 2백7만7천원) 이하의 60세 이상 치매환자이며, 월 3만원 한도의 치매치료관리비를 공단이 발췌하여 신청인의
인천시의사회(회장 김남호)는 28일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 한의사 출신인 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이 “IPL은 태양광의 이용을 명시한 황제내경에도 나와 있다면서 한의사도 쓸 수 있다”고 한 것은 공직자로서 할 수 없는 무책임한 궤변이라고 지적, 29일 오후 5시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키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일방적인 영유아 건강검진 진찰료 소급 환수조치로 인해 개원가, 특히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들의 반발이 그치지 않는 등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건강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유아 건강검진정책 정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와 선한봉사센터(이사장 박한성),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
낙태 근절 범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모임인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 (이하 진오비)]은 29일, 현재 비급여로 되어있는 피임 관련 진료를 급여화하여 낙태예방정책을 적극 펼쳐줄 것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청원했다.또한 약사법 24조에 응급환자에 대해 조제하는 경우 의약분업 예외 약품으로 지정하도록 한 것에 의거하여 성 관계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5항목(6사례)에 대하여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2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 알부민주 심의사례 ▲ SISTEMA REMEEX 인정기준 적용방법 ▲ 누낭비강문합술 전 시행한 Orbit CT의 타당성 ▲ 나-681 세극등현미경검사와 너-791 각막생체염색하세극등현
의료계가 한의약육성법안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근거가 될 수 있다며 강력 반대해 온 동 법안이 28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자 시정되지 않을 경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경만호 의협회장은 29일 오전 9시 30분 동아홀에서 나 현(부회장) 서울시의사회장, 신민석 상근부회장을 배석시킨 가운데 ‘한의약육성법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위원장 최창락)는 28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자보진료비 심의방법 등에 대한 개선 문제 등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이 날 간담회에서 서울시병원회 김윤수 회장은 “자보진료수가 심의가 보다 엄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자보수가심의에 따른 문제점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회장 김영순) 7월 3-4일(1박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Top-Us) 전국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워크숍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Top-Us는 전국 60개 대학교 85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봉사활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곽은조․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적정진료팀장)는 27일 서초동 사옥에서 엘리오앤컴퍼니(주)(대표 박개성)와 ‘보험심사간호사의 미래 역할 정립 및 본회 발전방안’ 연구용역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보건의료계의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보험심사간호사의 미래역할 정립 ▲보험심사간호사의 역할 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6월 28일 오전 10시 국시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동강대학 응급구조과 윤종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응급처치에 관한 이론교육과 기본 인명구조술인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시 이물질 제거법, 자동제세기 사용법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이날 김
제26회 서울시의사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에서 도봉구의사회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김찬주(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6월 26일 오후2시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경만호 의협회장과 박만용 고문을 비롯한 12개 구의사회로 구성된 회원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가운데 ‘제26회 서
서울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제16회 서울시의사회의학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7월25일까지 공모한다. 서울시의사회의학상은 저술상(1명)의 경우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고, 젊은의학자 논문상은 임상강사 부문(1명) 500만원, 전공의부문(2명) 각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공모 자격은 서울시의사회 회원으로서 제반의무를 필한자로서 저술상은 모든 회원이 대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돕고 영유아 건강검진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영유아 건강관리 지침서를 전자북(e-book) 형태로 제작하여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그 내용을 공단 건강iN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공단은 지난 3월 영유아건강관리 지침서를 책자 형태로 제작하여 보육시설 등에 배포한 이후 이 책자에 대한 영유아 보호자들의 호
한국보바스협회(협회장 황병용, 용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25-26일 양일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및 언어치료사 등 재활치료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 환자의 균형 회복’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2004년 이후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국제세미
경기도병원회(회장 백성길)는 24일 오후 수원 호텔캐슬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병원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약분업 개선 전 국민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경기도병원회 발전을 위한 중장기 비전 수립 및 신규회원병원 가입 활성화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중점 추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백성길 회장은 개회사에서 “병원계를 옥죄는 영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 갈 필요 없이 동네의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가벼운 증세의 51개 질환을 정해 놓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으면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더 내야 하는 ‘본인 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이 행정 예고됐다.병원협회 등 병원계는 재정절감 효과 없고 환자부담만 가중되며 복합상병의 경우 종합병원 방문후 의원을 다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의약분업 재평가 등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서울시약사회가 반박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병원협회가 ‘약사회는 억지주장을 하지 마라’는 등 이를 재반박하는 이해 당사자인 두 단체가 갈등을 보이고 있다. 병원협회는 특히 서울시약사회가 병원협회의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전 국민 서명운동에 대해 &lsqu
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는 지난 6월 22일 국회 보건복지소위원회를 통과한 의료기사법안“은 국민의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법안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의사회는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 등을 막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발의 되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보건복지소위원회를 통과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 12조 6항에는 &ldq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비 청구 전에 요양기관 스스로 청구오류를 점검할 수 있는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약국 및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현재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는 단계별 확대계획에 따라 지난해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약국 및 보건기관이 실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