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과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새로 지정되는 등 전국 50개 종합병원 평가결과, 44개 종합병원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새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6일 지난 7월부터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을 신청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의한 평가, 현지 확인을 거쳐 종합전문요양기관평가협의회(위원장 성상철
보건복지가족부는 27일 오후 2시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2008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리나라 국가암관리사업(암예방, 진료, 연구부분)을 통해 국민건강 보호와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2명 및 기관 1곳에 대하여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 홍조근정훈장은 한국형 지역암등록사업 모델개발, 암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브랜드 올림픽(Brand Olympic) 병원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브랜드 올림픽은 산업자원부의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장수 브랜드 탄생 등을 위해 2003년부터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Top of Mind)’를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26일 개원이후 재원환자 최고기록을 경신했다.안산중앙병원이 기록한 이날 재원환자는 497명으로 임호영 원장을 비롯 각 진료과장들과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하고 있다.그동안 안산중앙병원은 관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우호관계, 지역주민들 대상 사회공헌활동, 사내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꾸준히 실천했고 이같은 활동들이 진료실
전남대병원 뇌졸중센터(소장 김태선)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전남의대 덕재홀에서 제1회 전남대병원 뇌졸중센터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정은경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과 과장의 ‘지역거점병원 뇌졸중센터의 역할’ 에 대한 특강을 비롯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치료 △뇌동맥류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출혈의 치료 등 3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병원협회 대구·경북병원회(회장 조영래)는 26일 오후 3시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2008 메디시티 대구 공동홍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메디시티 대구」브랜드 공동 홍보 본격화 및 의료특별시 대구에 걸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병원 내부직원 역량 강화와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언론인, 소비자대표, 각 병원 보직자 등 관계자 2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와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의료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08 H&Y MI 컨퍼런스」(Health & Youth Medical Industry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최근 의료산업의 환경변화와 정부의 주요정책방향 그리고 한국 의료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상호 논의하고 공유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23일 충남 홍성군 갈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병원계 합동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양지병원, 천안충무병원, 한림병원,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등 4개병원에서 김상일 양지병원장 등 의사 6명을 비롯 총 27명의 농사일로 허리가 굽고 온갖 지병으로 고생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등 주민 312명에게 진료상담, 투약, 한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오키드룸에서 ‘제 8회 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포천중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부인암 분야의 보다 빠른 진단과 진보된 치료, 치료영역의 확대, 새로운 의료 장비 등에 관한 최신 지식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심포지엄에는 포천중문의대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낸 문창진 포천중문의대 보건복지대학원장이 보건복지 정책을 공부하는 학생을 비롯 의료계나 관공서 등 보건복지분야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도서인 『보건복지정책론』(나남출판, 2008)을 발간했다. 『보건복지정책론』은 저자가 29년간 보건행정 분야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전문적 안목을 바탕으로 지은 책으로 다양한 국내외 통계 자료를 인용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졌던 우리 고전소설의 주인공 심청이 처럼 효(孝)정신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현대판 효녀 심청’이 선정됐다.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 경원대 총장)은 제10회 심청효행상 대상에 정지혜(17.경기 창명여고 2년)양, 본상에 노희진(18.전남 순천여고 3년), 최지영(18.경기 정발고 3년), 김유나(21.서울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 대전 을지대학병원 범석홀에서 ‘병원원무 및 미수관리, 분쟁관리’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실시한다.전국 병원의 해당분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연수교육에선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관리”(조성동 서진손해사정),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관리”(윤종태 세브란스병원), “병원과 원무관리”(정병헌 서울아산
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이른바 빅 3 병원이 연간 외래환자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4-10위권 병원들을 큰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아산병원은 2위인 세브란스병원과의 격차를 매년 3만4천여명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3위권인 서울대병원이 전년도 9만6천5백여명에서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사
서울대병원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파트너스 인터네셔널 메디컬 서비스(PIMS)는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발전을 위한 전략과 계획 수립의 공동 협력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데 합의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20일) 미국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JDC와 서울대병원, PIMS는 공동협력을 위한 논의를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
"딴 ~ 따 따 딴~~"지난 22일 오전 11시 안산중앙병원에서는 때아닌 결혼행진곡이 울려퍼졌다.이 날은 자산관리팀 박인균씨는 신부 이쑤젠이라는 중국동포와 병원 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병원강당에서 직원의 결혼식은 개원이래 처음이며 신ㅇ부가 중국동포이여서 병원 직원들을 비롯해 1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한쌍의 결혼을 축하했다.특히 이날 축하공연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의 장녀 주연 양이 김창호 씨의 장남 정인 군과 12월 7일 오후 5시 30분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대한암연구재단(이사장 안윤옥 서울의대)은 오는 12월 5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대장암 발생 관련요인에 관한 역학연구와 최신 분자생물학 연구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한, 미, 일, 대만의 대장암 전문가 집단을 한자리에 초빙, 제15회 서울국제암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과거 대장암 발생수준이 가장 높았으나, 최근에는 감소하고 있는 미국과
고광곤 가천의대 길병원 심장센터 심장내과 교수는 지난 12일 미국 Tulane 의대에서 약 100여명의 내과 의사를 대상으로 Combination Therapy for the Treatment of Atherosclerosis 제목으로 Medical Grand Round 초청 강의를 했으며 11월 9일에는 미국심장학회 (AHA, Americal Heart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24일 오후 병원 강당에서 복지부 지정,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연구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맞춤의료시대를 열기 위한 희귀질환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희귀질환 진단치료 기술연구사업단(단장 정해일 소아청소년과)은 1개의 본부과제, 3개의 중점연구과제, 9개의 단독연구과제, 7개의 임상지원네트워크과제와 1개의 위탁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김연일 순천향대병원 정형외과 교수(前 순천향대병원장)와 최묘경 가정의학과의원 원장의 장남인 김경률 군이, 강태홍선생과 맹양호여사의 장녀인 강선희 양과 12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혼례를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