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개원 8주년을 맞아 패기와 열정을 가진 명품병원을 선언했다.특히 서교일 이사장은 부천병원의 발전을 위해 향후 별관 증축을 통해 진료 공간을 확장하고 핵심 장비를 보강하는 등의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2일 오전 향설대강당에서 열린 8주년 기념식에서는 30,20,10년 등 장기근속 18명과 모범직원 22명, 우수 의료봉사자 및 자원봉사자 2명
한민족의 북방기원설을 연구하는 바이칼 포럼(의장 이홍규 서울대병원 내과)은 그동안 회원들의 연구 활동을 되돌아보기 위해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1층 가든뷰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이날 행사에서는 정재승 운영위원의 개회사와 이홍규 공동의장의 축사로 시작되며 책의 저자와 역자들이 나와 이번에 출간되는 책을 소개한다.기념회는 ▲(미
부산의 좋은강안병원과 부민병원 등 부산시내 병원들은 2-3일 한국관광총회에 참가하는 해외방문단을 위한 병원견학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2일부터 2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09 한국관광총회에 참가하는 해외방문단이 첫째날 일정으로 부산시내 병원을 견학했다. 해외방문단은 일본여행사 및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이 지난 3월 31일 복지부로부터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업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시 지역 어디서나 적정시간(3시간) 안에 전문진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2013년까지 5년간 국비 57억원 등 총 82억원이 투입된다. 전남대병원측은 “광주전남 지역과 같은 취약 지역에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의
윤방부 가천의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 소장(가천의과학대학교 부총장, 석좌교수)은 1일 영어 원어민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기관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강연을 가졌다.강연은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인천지역 영어 원어민 교사 오리엔테이션 과정에 포함된 것으로, 국내 학교 및 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하기 위해 입국한 원어민 교사들에게 한
현재 5배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는 부당청구 등 위반행위 과징금을 10배로 증액하려는 법률안에 대해 병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국회 배은희 의원(한나라당)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개정안에서 과징금을 무려 1000%를 부과토록 하려는 법률안을 발의한 상태다.병협은 이에 대해 요양급여기준 개선없이 과징금만 대폭 증액하려는 것으로 규격진료를 더욱 강제하여 의사의
정부가 1회용 치료재료 재사용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병원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병원계는 1회용 치료재료의 재사용과 관련, 처벌규정 강화에 앞서 우선 행위료에 포함되어 있는 재료의 분리기준을 마련하며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는 치료재료 기준을 개선하고, 의료기관의 합리적인 치료재료 사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한
김주한 교수(서울의대 정신과)는 4월 1일자로 신설된 서울의대 정보의학실 초대실장에 임명됐다.김주한 교수는 의료정보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AHP) 부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아시아인만을 대상으로 한 소화질환 전문가 학회가 오늘(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대한소화관운동학회(회장 최명규 가톨릭의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20여개 국가 500여명의 학자들과 의료진들이 참여하는 ‘ANMA(Asian Neurogastroenterology &Motility Association) 2009 서울’을 주
서울대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1시 본관 지하 1층 C강당에서 ‘난치성 과민성 방광의 치료법’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강좌는 오승준 비뇨기과 교수가 약물로 치료가 되지 않는 난치성 과민성 방광의 치료법인 천수신경 조정술에 대해 강의한다.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을 참지 못하는 과민성 방광은 대부분 약물 치료가 가능하다. 천수신경 조절술은 방광을 조정하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는 최근 학술연구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8일 오후 4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열리는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이번 제13회 중외제약연구비(연구계획부문)는 연세의대 소화기 내과 정혜원 교수가 "High mobility group protein B1 (HMGB1)의 췌장암과 그 전구
김동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지난 3월 27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4차 대한방사선수술학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임기 1년) 대한방사선수술학회는 신경외과 전문의,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의학물리사 등 방사선수술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회로 의료계 최신 경향인 비침습적치료의 대표 주자인 방사선수술에 관한 연구 및 토론을 위하여 결성됐다. 현재
대장암 세포의 번짐과 이동을 촉진시키는 키테닌(KITENIN) 유전자의 하부 신호 전달기전이 규명됐다.이 논문은 저명한 소화기계 국제학술지인 Gut(Impact Factor: 10.015) 4월호에 게재됐다. 이ㅓㄴ 연구는 전남대 유전자제어의과학연구센터(소장 김경근 약리학) 소속 김경근 교수를 비롯 정익주, 조상희(혈액종양내과학), 안규윤(해부학), 이재혁
경기도 부천에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선다.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3월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일대를 의료특구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안을 확정했다.부천시는 이에 따라 오는 6월 개발제한구역인 이 지역 45만㎡의 용도변경을 승인받아 그중 일부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과 관련 임상연구센터 및 척추, 관절, 웰니스 클리닉 등 의료산업 단지 등을 갖춘 의료특구로 개발
주천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한검안학회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 2년.주 교수는 지난 2000년 후발 백내장을 억제하는 장치를 개발해 IR52 장영실상을 받았으며, 유한의학상 대상, 광혜학술상, 범석학술장학재단 최우수논문상, 톱콘안과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중환자실 병원감염 발생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와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가 2004~2007년 전국 4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병원감염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병원감염 발생률이 2004년 이후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의료관련감염 및 약제내성 심포지엄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이 30일 말기 신부전증으로 입원중인 임모(남 17세, 고교 2년)군의 신장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호남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신장이식 300례를 돌파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월 10일 전신부종 및 폐부종, 빈혈 등으로 응급센터에서 말기신부전증으로 진단받고 외삼촌이 기증한 신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점을 감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29일 대만 타이완국립대병원 Yun-Lin에서 개최된 제5회 첨단내시경시술과 복강경수술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연사로 참석, ‘ 십이지장 악성병변에 대한 내시경적 최신 치료-십이지장 인공 금속관 삽관술과 유두부 절제술’ 주제로 강연했다. 문교수는 최근 새로운 십이지장 인공 금속관을 개발하는 한편 안전한 내시경적 유두부
2009년 3월 19일 대한의학회에서 주관하고 바이엘쉐링제약에서 후원하는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의 수상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가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는 개인의 업적과 더불어 지난 50년간 임상 핵의학 분야의 비약적 발전을 이룬 것에 대해 의학계가 그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같은 성취는 서울의대 핵의학교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신경질환 분야의 세계적인 흐름을 조명할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4월 15-18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신경질환 분야인 뇌파와 근전도, 유발전위, 경두개초음파 등을 골고루 다루게 될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계 질환 국제 학술대회로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다.임상신경생리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60여명을 비롯 우리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