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대표이사 이종은)는 14일 오후 서울대 의대(학장 강대희)에서 서울의대에 재학 중이지만 가정형편으로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울의대-(주)디엔에이링크 장학기금”을 조성하기로 하고 향후 5년간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이종은 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디엔에이링크는 최신
제11회 심사평가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에서 동아제약이 우승을 차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2일(토)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기관 및 제약회사 등 보건의약기관 16개 기관에서 약 700여명이 참가한 ‘제11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고려대학교 송추구장에서 개최했다.이번
계명대 의과대학 3기 동기회(회장 조성수)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5월 11일 모교인 계명대학교를 방문,모교 발전기금 1억원 등 총 1억3천만원을 전달했다.3기 동기들은 이날 계명의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 태계장학재단 장학기금으로 3천만원을 각각 전달하고, 히프크라테스 흉상 기증과 함께 의과대학 실내정원도 조성하기로 했다.이날 저녁7시부터 계명대 의과대학 로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및 전면확대 정부 방침에 반대입장을 수차 밝혀 온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전체 개원의사회에 이어 전국 시도의사회장의 전면 반대입장을 재확인 하고, 이의 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의협은 12일 제1차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개최해, 오는 7월 시행이 예고된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및 확대 시행에 대한 전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종합병원까지 전면 확대 실시되는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DRG)에 대해 전면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공개토론을 할 것을 제안했다.노환규 회장은 14일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 정부가 오는 7월 1일부터 전면 확대 실시할 예정인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는 진료의 질을 저하시키고,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을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한국건강증진재단은 보건복지부 및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과 함께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런칭기념 꽃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캠페인에 대한 일반시민의 관심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고자 한다.이번 꽃 나눔행사는 예방캠
분만여성 1,000명 중 4.8명이 임신중독증으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임신중독증 환자의 68.1%가 30대 임산부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동안의 ‘임신중독증(전자간증)’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임신증독증 진료인원은 2006년 1,865명에서 2007년
재단법인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13일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뜻을 기리는 제22회 상허(常虛)대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조용민 울산과기대(UNIST) 석좌교수, 법률부문에 김용담 한국법학원 원장을 선정했다.시상식은 5월23일 오전11시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3,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1일(금), 정부의 저출산 ․고령화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동우회(회장 신언항)와 미혼 직원 및 직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결혼 매칭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체직원 중 여자직원이 73%를 차지하고 그 중 미혼은 30%이다. 특히, 30-40대 미혼비율은 70%로 높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장회정)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학대예방과 아동권리보호에 대한 의료인과 시민들의 인식증진을 위해 전국 62개 학대아동보호팀 소재 병원에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의협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과 관련해 의료인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2003년 업무협약을 체결 후 아동학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개인정보보호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2011년 3월?린냅适ㅊ맏맬9爻뮌?제정된 이후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기관에서 실천하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각 기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2012년 대한민국
대한위장내시경학회(회장 이명희, 이사장 이원표)는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내시경을 하는 의사들간 위화감과 갈등을 초래하는 등 학회의 세불리기 불과하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위장내시경학회는 현실적으로 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요구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를 통과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인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0일, 로얄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와 소비자의 알권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주요사업 홍보를 통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맞춤형 홍보를 위하여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업무협약을 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 보호 활동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9일 시민․소비자단체 관계자를 초청, 오는 7월부터 확대실시 되는 포괄수가제 당연적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날 간담회에는 건강세상네트워크 박영덕 사무국장, 백혈병환우회 안기종 회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남은경 사회정책부장, 녹색소비자연대 이주홍 국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심사평가원은 포괄수가
전국의사총연합은 의사의 리베이트 수수문제와 관련, 보건복지부가 유죄판결이 나기도 전에 먼저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전의총은 지난 8일 복지부가 리베이트 수수자의 행정처분기준을 벌금액이 아닌 수수액을 기준으로 하여 처분 소요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법원에서 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청년층 취업난 해소 및 열린 고용사회 구현이라는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청년인턴 626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5월 10일부터 17일까지(8일간)이며,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nhic.or.kr)를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참여자격은 만 29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한 후,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오는 7월 1일부터 확대 적용되는 포괄수가제에 대해 전면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이 문제와 관련한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대화창구를 협회로 일원화하기로 했다.의협은 9일 회관 3층 동아홀에서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및 확대에 대한 전체 개원의사회 긴급연석회의를 개최, 이같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날 전체 개원의사회 긴급
국내에서도 산모의 말초혈액을 이용한 다운증후군 검사가 시작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 이경률 이사장)는 BGI (Beijing Genomic Institute)와 함께 태아의 혈액이 아닌 산모의 혈액을 이용하는 비침습적 다운증후군검사(NIFTY; Non-invasive Fetal Trisomy Test, 이하 NIFTY라 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지난 8일(화) HT R&D 분야 연구지원 업무 및 연구인력정보 공동활용에 대한 상호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정체결은 진흥원과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연구관리 및 평가업무의 고도화를 위한 정보·자원 교류 △HT R&D 지원을 위한 기획연구, 세미나 등
‘주의력결핍장애’ 소아․청소년이 최근 5년간 연평균 4.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자 환자가 여자 환자 보다 4.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의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하여 20세 이하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ADHD(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