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최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봉사단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과학교실은 생활 속 과학원리 체험과 창의적 실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미래의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로봇 공학자’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과학교실은 마술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직접 실습해 보는 과학 마술쇼와 두 발로 걷는 워킹로봇을 직접 조립해 로봇 기어와 관절의 원리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사장은 "임직원들이 일일 교사로 직접 참여해 소외된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써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