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갑 K-ICT 본투글로벌센터장(좌측)과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대표(우측)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인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와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지원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에게 비즈니스 육성 및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세일즈, 파이낸스 등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링 및 컨설팅을 오는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데모 데이(Demo Day), 기업가정신 포럼(Entrepreneurship Forum)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이엘코리아 본사와 판교 캠퍼스 내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구상 중이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대표는 “한국은 뛰어난 스타트업이 많은 국가인 만큼 바이엘이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실현하기에 완벽한 곳”이라며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기회를 적극 지원해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장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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