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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노인성 난청의 원인과 치료’ 강좌 개최
2016년 08월 10일 (수) 12:01:04 이헌구 기자 dr.leehungoo@gmail.com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비인후과 이승환 교수가 최근 구리보건소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노인성 난청’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이 교수는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늘어나고 있는 노인성 난청에 대해 소개했다.
 
노인성 난청은 연령의 증가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청력이 약화되어 나타나며 30대부터 시작되는 난청의 실제 체감시기는 40~60세 정도이고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낮은 연령에서 두 배는 빠르게 진행된다.
 
이 교수는 “청력 감소는 본인도 모르게 천천히 진행되는 만큼 평상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며 “오랜 시간이 지나 청력의 감소가 생긴 뒤에 주변의 권유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성 난청이나 이명이 동반된 난청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보청기 착용으로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적응기간을 늘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개개인의 원인 및 난청유형을 파악해 최적화된 방법을 선택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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