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병협 종합학술대회 개회식서 시상

풍산의료재단 동부제일병원 홍정룡 이사장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한독 학술 경영대상을 수상한다.

24일 COEX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21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 개회식 시상식에서 홍정룡 이사장(병협 보험이사)이 제2회 한독 학술 경영 대상을 받는다.

홍 이사장은 93년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동부제일병원을 설립, 운영하면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지키는 건강 도우미를 자처하며 질병 예방과 치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의 샘터회장으로 사회복지활동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홍 이사장은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된다.

학술대회 개회식에선 또 인제대 부산백병원 송영지 보험심사과장, 서울아산병원 이 영 적정진료팀장, 인제대 상계백병원 김정려 영양부장, 인천사랑병원 신영숙 보험심사과장이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는다.

병원계 월중중점과제 표어 공모에선 서울성심병원 원무부 박성택씨와 원광대운영군산의료원 기획홍보팀 구동우씨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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