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알보젠 코리아(대표 장영희)가 11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머시론과 함께하는 1·1·1 캠페인’을 진행, 경구 피임약 머시론의 성장을 기원했다.
 
최근 머시론을 인수한 알보젠은 이달부터 알보젠 코리아의 이름으로 머시론 TV광고 캠페인의 첫 선을 보이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11번째 주인공을 찾습니다’를 통해 함축적 의미를 담은 대형 숫자 ‘1’을 회사 출입구에 설치, 1, 11, 111번째로 통과한 직원 3인에게 가족사진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머시론이 국내 No.1인 이유는?’을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 머시론이 줄인 에스트로겐 함량 ‘1/3’을 강조했다.
 
알보젠 코리아 장영희 대표는 “국내 경구용 피임약 시장 1위인 머시론을 영입한 기념으로 임직원과 함께 제품의 성장을 기원하고자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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